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현장을 방문한뒤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현재의 G7 형식이 매우 구식의 국가 그룹이라면서 한국 외에 비G7 국가인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나라를 추가로 초대하는 이유는 중국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다고, 백악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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