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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거주' 윤현숙, 美 폭동에 공포 호소 "영화 아니라 실제"

'LA 거주' 윤현숙, 美 폭동에 공포 호소 "영화 아니라 실제"
입력 2020-06-01 18:18 | 수정 2020-06-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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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거주' 윤현숙, 美 폭동에 공포 호소 "영화 아니라 실제"
    미국 LA에 거주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미국 폭동에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가 아닌 실제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윤현숙이 미국 폭동 속 LA 상황을 언급하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서 괜찮냐고 전화가 많이 왔다. 저녁때 외출은 삼갈 거다. 음식도 좀 미리 사놨다"면서 "당분간 집에 있을 거다. 무서워서 밖에 못 나간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현숙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LA 지금 실시간 상황이다. 아직도 밖에는 사이렌 소리 총소리. 멘붕이다"라며 경찰차와 시위 차량이 대치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LA 거주' 윤현숙, 美 폭동에 공포 호소 "영화 아니라 실제"
    25일(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며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를 중심으로 항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후 일부 지역에서는 폭력 사태와 약탈이 잇따르며 해당 시위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됐습니다.

    현재 외교부와 주미대사관을 포함한 미국 각 지역 총영사관은 웹사이트, 소셜네트워크(SNS), 안전 문자 등을 통해 시위 현장 접근 자제 및 신변 안전 유의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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