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급등했던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 상승한 26,281.8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4%하락한 3,112.35에 나스닥 지수는 0.69% 내린 9,615.8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책을 추가로 제시했지만 미국 내 실업 지표 부진과 수출입 물량 급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계
구경근
뉴욕증시, ECB 부양책에도 美 고용 실망에 혼조
뉴욕증시, ECB 부양책에도 美 고용 실망에 혼조
입력
2020-06-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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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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