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재용 "흑인 목숨도 소중"…일본 오사카서도 1천여명 항의시위 "흑인 목숨도 소중"…일본 오사카서도 1천여명 항의시위 입력 2020-06-07 20:58 | 수정 2020-06-07 22:05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일본에서도 인종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대규모 동조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인과 미국인 등 1천여명은 오늘 오사카시 나카노시마 공원에서 주 오사카·고베 미국총영사관 앞까지 약 2킬로미터를 행진하면서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구호를 외친 이들은 행진을 마친 뒤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의미로 일제히 한쪽 무릎을 꿇기도 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흑인 #인종차별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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