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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논란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 다음 주 일반 공개

'역사왜곡' 논란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 다음 주 일반 공개
입력 2020-06-10 22:25 | 수정 2020-06-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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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왜곡' 논란 일본 산업유산정보센터 다음 주 일반 공개
    군함도 등 일본 근대산업시설을 소개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킨 일본 산업유산 정보센터가 다음주 일반에 공개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근대 산업 시설을 소개한 산업유산 정보센터는, 도쿄도 신주쿠구에 지난 3월 31일 개관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관과 동시에 휴관했다 오는 15일부터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당초 센터는 조선인 강제징용 현장인 군함도를 미화할 우려가 있다는 우리 정부의 지적에 따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하라는 유네스코의 절충에 따라 조성됐습니다.

    하지만, 군함도에서 괴롭힘이 없다는 증언을 동영상이 상영하는 등 역사를 왜곡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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