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연방준비제도가 회사채 매입을 발표하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62% 상승한 25,763.16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83%, 나스닥지수도 1.43%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감산합의를 지킬 것이란 기대감에 승승해 뉴욕 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4% 상승한 37.1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 2차 확산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66% 하락한 6,064.70으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32%,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49% 하락 마감했습니다.
세계
김수진
뉴욕증시 부양책에 상승마감…유럽은 하락
뉴욕증시 부양책에 상승마감…유럽은 하락
입력 2020-06-16 06:04 |
수정 2020-06-1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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