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트위터에 "먼 이웃이지만 가까운 문재인 대통령과 본인은 위기의 시기에서도 돈독한 양국 관계를 평가했으며 한반도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스위스는 언제나 남북 대화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국 정상 간 통화는 소마루가 대통령의 요청으로 35분간 진행됐습니다.
앞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이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소마루가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남북 대화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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