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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마크롱, 베를린서 'EU 회복기금' 조성 촉구

메르켈·마크롱, 베를린서 'EU 회복기금' 조성 촉구
입력 2020-06-30 06:03 | 수정 2020-06-3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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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마크롱, 베를린서 'EU 회복기금' 조성 촉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럽연합 차원의 회복기금 조성에 조속히 합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간 29일 베를린 근교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여전히 갈 길이 멀지라도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달 5천억 유로 우리돈 677조 규모의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을 조성하자고 EU에 제안했고 EU집행위원회는 그보다 더 많은 규모의 기금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회원국들은 기금 규모와 지원 형식·조건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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