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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한국인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대엔지니어링 인력

인니서 한국인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대엔지니어링 인력
입력 2020-06-30 15:01 | 수정 2020-06-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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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서 한국인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대엔지니어링 인력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칼리만탄에서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칼리만탄 발릭파판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8일 발릭파판에서 일하는 44세 한국인 남성이 확진돼 페르타미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대엔지니어링 직원으로 현지인 안전담당자와 접촉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가 발주한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해 건설을 진행 중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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