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은 오늘(2일) 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의장국인 미국이 이 같은 방안을 전했다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수습될 지 불투명하기 때문에 각국 정상이 이 같은 일정을 수용할 지, 유동적이라고 요미우리는 덧붙였습니다.
G7 정상회의가 열릴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G7 확대 및 한국 참여 구상이 실현될 지 주목됩니다.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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