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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SEM 정상회의, 내년 중반기 연기…코로나19 여파

11월 ASEM 정상회의, 내년 중반기 연기…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07-05 15:31 | 수정 2020-07-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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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ASEM 정상회의, 내년 중반기 연기…코로나19 여파
    올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기로 한 제13차 아셈(ASEM) 정상회의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중반기로 연기됐습니다.

    캄보디아 외무부는 오는 11월 16∼17일 수도 프놈펜에서 개최하려던 제13차 ASEM 정상회의를 내년 중반기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캄보디아 국영 AKP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외무부는 정상회의 연기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이라며, 지난 2∼3일 화상으로 진행한 ASEM 고위급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SEM은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 간 관계 강화를 위해 1996년 출범했으며 현재 아시아 21개국과 유럽 30개국, 유럽연합(EU),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53개 국가 및 지역협의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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