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도쿄도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 대를 넘어섰으며, 누적 확진자는 6천 7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도쿄에서는 유흥가를 중심으로 20~30대 젊은층의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보건 당국은 번화가의 유흥시설 등 불필요한 외출과 여행을 삼가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어제 "아직은 긴급 사태 선언을 다시 발령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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