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의 예상 투표율은 60%에 육박해 야마모토 다로 레이와신센구미 대표 등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따돌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고이케 지사는 이번 선거에 무소속 출마했지만,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사실상 여권 후보로 평가됩니다.
고이케 지사는 중의원 8선과 함께 방위상과 환경상 등을 지낸 뒤 지난 2016년 도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성 최초의 도쿄지사가 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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