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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입력 2020-07-08 07:48 | 수정 2020-07-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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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통해 입학했다는 입시 부정 의혹에 대한 증언이 나와 파문이 예상됩니다.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7일 트럼트 대통령의 조카딸 메리 트럼프가 출간할 예정인 책을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포드햄 대학을 다닐 당시 보다 명망 있는 펜실베니아 대학에 진학하길 희망했으나 입학할 성적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낙방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을 잘 치르는 명성을 지녔던 수험생 조 셔피에게 대신 대학입학 자격시험을 치르게 했다고 메리는 주장했습니다.

    메리는 "돈이 부족한 일이 없었던 도널드는 그의 친구에게 후하게 사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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