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의 평가는 특정 기업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라며 "이번주 초 특정 기업에 대해 내가 한 발언은 우리가 중국 공산당의 위협을 평가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 소셜미디어 앱인 '틱톡'을 포함한 중국산 소셜미디어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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