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호 7위에 올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을 뛰어넘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성과급이나 월급 대신 경영 성과에 따른 주식옵션을 선택했는데 최근 테슬라 주가가 연일 올라 주당 1천 544달러, 약 185만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에도 테슬라는 주가가 500% 폭등해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자동차 회사가 됐습니다.
세계
이정은
머스크, 버핏 제쳤다…세계 7위 부호 올라
머스크, 버핏 제쳤다…세계 7위 부호 올라
입력 2020-07-11 16:51 |
수정 2020-07-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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