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들과 거래하는 은행에 불이익을 주는 내용으로 상하원을 통과한 법안에도 서명을 마쳤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은 이제 중국 본토와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며 "특혜도 없고 특별한 경제적 대우도 없고 민감한 기술 수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 시민들에 대한 억압적인 조치들을 징벌하는 차원에서 홍콩에 대한 우대를 끝내는 것이며, 중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 제재 법안에 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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