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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바이든·빌 게이츠 등 트위터 계정 해킹…트위터 비밀번호 변경 긴급 권고

오바마·바이든·빌 게이츠 등 트위터 계정 해킹…트위터 비밀번호 변경 긴급 권고
입력 2020-07-16 07:48 | 수정 2020-07-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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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바이든·빌 게이츠 등 트위터 계정 해킹…트위터 비밀번호 변경 긴급 권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유명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 15일 이들의 공식 계정에 '30분 안에 1천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명 인사들 계정 이외에도 우버와 애플 공식 트위터에도 비트코인 송금을 요구하는 비슷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트위터는 명백한 해킹으로 보인다며 우선 이용자들에게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고 곧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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