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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사망자 14만명 넘어서…"응급실 자리부족"

미 코로나19 사망자 14만명 넘어서…"응급실 자리부족"
입력 2020-07-19 21:19 | 수정 2020-07-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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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코로나19 사망자 14만명 넘어서…"응급실 자리부족"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18일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만 명 넘게 늘어 37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통신은 이틀 전, 하루 7만 명대 신규 환자가 발생했던 때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사망자도 다시 급격히 늘어, 일부 지역에서는 응급실과 시체안치소에 자리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마리코파 카운티는 시체 280구 보관을 위해 냉동고 14개를 들여오고, 시체안치소 수용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기로 했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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