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인정한 것은 지난 5월에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덱사메타손은 염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치료제로, 영국 옥스포드 대학이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약 40%에서 29%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공급량이 한정된 렘데시비르와 달리 덱사메타손은 보험이 적용되는 약이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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