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은 공중급유기 KC330 2대가 오늘 아침 7시 김해공항에서 이라크를 향해 출발했고 내일 아침 8시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된 공군기에는 귀국인원 지원을 위한 군 의료인력 등과 함께 이라크 정부에 전달할 마스크 5만 장도 실렸습니다.
내일 귀국하는 근로자들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게 되며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2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되게 됩니다.
이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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