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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대응 현장지휘하는 시장 9명째 사망

브라질 코로나19 대응 현장지휘하는 시장 9명째 사망
입력 2020-07-29 06:02 | 수정 2020-07-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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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코로나19 대응 현장지휘하는 시장 9명째 사망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현장 지휘하는 시장들이 잇따라 숨져 현장 대응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지금까지 8개 주에서 9명의 시장이 사망했습니다.

    지난 3월 27일 북동부 피아우이주 상 주제 두 지비누시의 시장이 처음 숨진 이후최근에는 지난 26일 중서부 마투 그로수주 아우타 타콰라시의 시장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4만 2천3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8만 7천600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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