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고은상

파월 연준의장 "경제 앞길 매우 불확실…코로나 억제에 달렸다"

파월 연준의장 "경제 앞길 매우 불확실…코로나 억제에 달렸다"
입력 2020-07-30 07:16 | 수정 2020-07-30 07:17
재생목록
    파월 연준의장 "경제 앞길 매우 불확실…코로나 억제에 달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경제의 앞에 놓인 길이 이례적으로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경제 앞날이 "코로나 19 억제 성공에 상당 부분 달려있다"며 "정부가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회복 지원과 구호 제공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느냐에도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모든 범위의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연준과 의회의 추가 경기부양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