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 17,62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본 전체 누적 확진자 3만 7천여 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도쿄의 경우 오늘 신규 확진자가 472명이 발생하는 등 사흘 연속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오는 3일부터 술집과 노래방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로 단축할 것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키나와현과 기후현도 어제 자체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외출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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