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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다시 제한조치

스위스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다시 제한조치
입력 2020-08-02 06:56 | 수정 2020-08-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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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다시 제한조치

    스위스 취리히의 리마트 강변에 모여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

    스위스가 각종 국제기구가 모여 있는 제네바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일자 각 주별로 속속 제한 조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제네바 칸톤은 현지시간으로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든 나이트클럽의 영업을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바젤 칸톤은 이스라엘과 세르비아, 터키에서 오는 승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또 보와 쥐라 칸톤은 상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스위스는 지난 4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자 봉쇄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6월 중순에는 국경도 개방했지만 최근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다시 2백 명을 넘어서며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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