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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신정연

WHO "중국 파견 선발대, 코로나19 갱신된 정보 받았다"

WHO "중국 파견 선발대, 코로나19 갱신된 정보 받았다"
입력 2020-08-05 06:07 | 수정 2020-08-0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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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중국 파견 선발대, 코로나19 갱신된 정보 받았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에 파견한 선발대가 갱신된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현지시간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선발대가 역학 연구, 생물학 및 유전자 분석, 동물 보건 연구 등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선발대가 중국 측과 광범위하게 논의했다"면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우한의 바이러스학자들과 화상 토론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WHO는 코로나19의 기원 조사를 벌일 국제 전문가팀 파견에 앞서 사전 작업을 위해 지난달 전염병학자와 동물 보건 전문가 등 2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중국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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