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는 오늘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06명이라 밝혔습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수는 이달초 2백에서 4백명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최근 들어서 2백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부터 우리의 추석에 해당하는 일본 명절 '오봉'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다"며 휴가 기간 여행이나 귀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세계
이정은
도쿄도 신규 확진 이틀째 200명대…"상황 엄중"
도쿄도 신규 확진 이틀째 200명대…"상황 엄중"
입력 2020-08-13 16:26 |
수정 2020-08-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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