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네브래스카주 실업수당 신청자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3만건 줄어든 96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100만건 이하로 떨어진 건 21주만에 처음입니다.
신규 실직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느려지는 가운데 경제회복의 동력이 생기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김현경

미국 네브래스카주 실업수당 신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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