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NHK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현재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206명, 오사카와 후쿠오카 144명 등 모두 1천 176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3천 31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오키나와현은 경계 수위를 가장 높은 4단계인 '감염 만연기'로 상향 조정하면서 자체 선언한 긴급사태도 오는 29일까지로 2주 연장했습니다.
세계
강민구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 만에 다시 1천 명대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나흘 만에 다시 1천 명대
입력 2020-08-14 06:05 |
수정 2020-08-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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