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푸앙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방데 지방의 퓌뒤푸 테마파크는 도청의 승인을 받고 지난 16일 9천명이 입장하는 대형 여름 쇼를 진행했습니다.
문제의 쇼는 퓌뒤푸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수백명의 배우들이 몰려나와 군무를 하고 화려한 불꽃놀이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하루 2천~3천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프랑스에서 아비뇽 연극제 등 주요 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개최돼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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