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4일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효능을 확인하기 전에 백신의 긴급사용이 승인되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완전히 증명하는 데에는 어떤 것도 개입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르면 9월 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수연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