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무역대표부는 현지시간 1일 중국산 안면 마스크와 업라이트 피아노, 스마트 워치 등의 소비재 제품에 대해 면제 기간을 연말까지 4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중국과의 무역 분쟁 과정에서 합의 이행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1천25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15%의 관세를 부과했고, 올해 1월 1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세율을 7.5%로 낮춘 바 있습니다.
전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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