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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니공장서 한국인도 확진…주변 공장도 집단감염

LG전자 인니공장서 한국인도 확진…주변 공장도 집단감염
입력 2020-09-04 19:08 | 수정 2020-09-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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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인니공장서 한국인도 확진…주변 공장도 집단감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코로나19 지정병원 모습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찌비뚱 LG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TV라인 증설공사에 참여한 하도급 건설사 한국인 직원 한 명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건설사 측은 LG전자 공장에서 현지 직원 248명이 감염됐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인 직원들에 대한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스즈키 인도모빌에서 70여명, 니폰 오일씰에서 8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LG전자 찌비뚱 공장 주변에선 최근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8만 7천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인도네시아에선 지금도 신규 확진자 규모가 하루 3천여명에 이르러, 대규모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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