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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업률 8.4%로 낮아져…트럼프 "생각보다 10% 벽 빨리 깼다"

미 실업률 8.4%로 낮아져…트럼프 "생각보다 10% 벽 빨리 깼다"
입력 2020-09-05 07:04 | 수정 2020-09-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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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실업률 8.4%로 낮아져…트럼프 "생각보다 10% 벽 빨리 깼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한자릿수대로 떨어졌으나 일자리 증가세는 둔화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실업률은 8.4%로 전월 10.2%에서 2%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다만 일자리 증가세는 7월과 8월 모두 전월보다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자리 통계 발표 직후 SNS에 "실업률은 기대보다 훨씬 더 좋은 8.4%로 떨어졌다.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10% 수준을 깨뜨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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