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6일 테헤란 남동쪽 파르친 군사기지 부근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프레스TV 캡처]
이 폭발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지 의료진은 트럭 운전사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에선 지난 6월 테헤란 남동부의 군사기지 부근에서 가스탱크가 폭발하고, 7월엔 중부 나탄즈 핵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개발 시설이 폭발하는 등 최근 들어 폭발과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수연

6월 26일 테헤란 남동쪽 파르친 군사기지 부근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프레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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