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한수연

이란서 트럭에 실린 염소 가스통 폭발…2백여명 부상

이란서 트럭에 실린 염소 가스통 폭발…2백여명 부상
입력 2020-09-05 18:35 | 수정 2020-09-05 18:35
재생목록
    이란서 트럭에 실린 염소 가스통 폭발…2백여명 부상

    6월 26일 테헤란 남동쪽 파르친 군사기지 부근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프레스TV 캡처]

    이란 서부의 일람주에서 현지시간 4일 오후 트럭에 운반하던 염소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217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폭발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지 의료진은 트럭 운전사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에선 지난 6월 테헤란 남동부의 군사기지 부근에서 가스탱크가 폭발하고, 7월엔 중부 나탄즈 핵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개발 시설이 폭발하는 등 최근 들어 폭발과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