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프랑스의 6일 신규 확진자가 7천여명에 이르러,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프랑스 당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예외조치가 가능한 레드존을 전체 행정구역101곳 중 1/4이 넘는 28곳으로 확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에서도 6일 하루 신규확진자가 3천명에 육박해, 지난 5월 23일 1천 8백여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30일 열린 한 자선 축구 경기에서 관람객 3백여명 중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 영국 보건 당국이 관람객 전원에 대한 2주 자가격리를 당부했습니다.
이 외에도 터키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 5백여명, 이탈리아 1천 2백여명에 이르는 등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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