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립기상청은 기록적인 고온으로 캘리포니아 내 여러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으며, 바닷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지형적 특성으로 이 일대 여러 지역에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이 깨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대규모 산불이 일어난 가운데 폭염까지 겹치면서 화재 진압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약 8천500㎢, 서울시 면적 14배에 이르는 산이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더위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으로 정전 가능성이 있다며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가전 제품 사용 중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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