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통신 등에 따르면, 외신기자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기자증 갱신이 거부된 기자들은 기간이 만료된 기자증을 갖고 일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긴 했지만 임시 허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자들이 추방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19와 무역 협상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미국과 중국 양국은 상대국 기자들을 추방하거나 비자를 연장해주지 않으면서까지 대립해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증 갱신을 거부한 상황에 대해 "중국에서 보도하는 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당국이 중국 취재진의 비자 연장을 거부하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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