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의심 질환이 나타나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했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시험을 재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는 현지시간 12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전세계에서 개발중인 백신 가운데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3만 명을 임상 시험 대상으로 삼고 있는데 지금까지 1만 8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세계
임명현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재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재개
입력 2020-09-13 07:05 |
수정 2020-09-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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