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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중에…스위스서 수백명 불법 거리 파티

코로나19 재확산 중에…스위스서 수백명 불법 거리 파티
입력 2020-09-14 19:02 | 수정 2020-09-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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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확산 중에…스위스서 수백명 불법 거리 파티
    스위스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젊은이 약 800명이 수도 베른의 거리에서 불법 파티를 벌였습니다.

    스위스 현지매체 베르너 차이퉁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12일밤, 당국이 승인하지 않은 파티에 젊은이들이 참가해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는 등 파티를 벌였습니다.

    상당수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바리케이드를 치고 폭죽을 터뜨린 뒤 현수막을 들고 시내 행진까지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의 경고에도 해산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스위스 경찰은 물대포와 고무탄을 발사해 도심 진입을 막고 참가자 수십 명을 체포했습니다.

    스위스에선 지난달부터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재확산해, 최근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에 이르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4만 7천여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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