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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중국 여행경보 '금지'서 '재고'로 한단계 낮춰

미 국무부, 중국 여행경보 '금지'서 '재고'로 한단계 낮춰
입력 2020-09-15 06:05 | 수정 2020-09-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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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중국 여행경보 '금지'서 '재고'로 한단계 낮춰
    미국이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등급인 '금지'에서 한단계 아래인 '재고'로 낮췄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홍콩을 포함해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국은 학교를 비롯한 일상적 업무를 재개했고 중국 내 다른 진전상황도 보고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부는 지난달 초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발령했던 미국인의 여행금지 권고를 해제하고 국가별로 평가하겠다면서 중국은 여행금지를 유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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