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발표된 미국 상무부의 공고에 따르면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한 세계의 반도체 기업은 미국 상무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만 화웨이에 제품을 팔 수 있는데, 관련업계에서는 화웨이의 반도체 구매가 거의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화웨이는 일단 비축한 재고 부품으로 버틴다는 계획이지만,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재고 부족으로 화웨이가 새 제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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