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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어쨌든 1년내 국회해산·총선"…임기연장 의향 내비쳐

스가 "어쨌든 1년내 국회해산·총선"…임기연장 의향 내비쳐
입력 2020-09-17 06:02 | 수정 2020-09-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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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 "어쨌든 1년내 국회해산·총선"…임기연장 의향 내비쳐
    스가 총리가 내년 임기가 끝나기 전에 국회를 해산해 총리 임기 연장을 시도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스가 총리는 취임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어쨌든 1년 이내에 중의원 해산, 총선거가 있을 것이니 그런 시간의 제약도 시야에 넣으면서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의 임기는 그가 겸임하는 자민당 총재 임기가 끝나는 내년 9월까지 입니다.

    따라서 내년 9월 전에 국회를 해산하고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대승을 거두면 총재 임기 연장에 무게가 실리면서 자연스럽게 총리 임기도 연장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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