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파티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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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시의 한 파티장에서 현지시간 19일 0시쯤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마크 시몬스 로체스터 경찰서장 대행은 희생자가 모두 18~22세 사이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부상자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용의자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현지 경찰은 복수의 용의자가 연루됐는지, 특정 피해자를 겨냥한 범행인지 등에 대해서도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