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미림비행장 [자료사진]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민간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양 미림비행장의 보안 보관 시설에 미사일 관련 차량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이 길이 20미터, 너비 3미터 정도인 것으로 봤을 때 화성 ICBM을 옮기는 데 충분하고 트럭을 연결해 끌고 갈 수 있는 이동식 발사대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사진 해상도가 낮아 실제로 미사일이 탑재됐는지는 뚜렷하게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규모 부대 50개 대형이 열병식장에서 관측되고, 규모는 예전 분석과 비슷하거나 큰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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