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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멕시코대사관, 현지인 직원 코로나19 확진…대면업무 잠정중단

주멕시코대사관, 현지인 직원 코로나19 확진…대면업무 잠정중단
입력 2020-09-24 06:33 | 수정 2020-09-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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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멕시코대사관, 현지인 직원 코로나19 확진…대면업무 잠정중단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서 일하는 현지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사관 업무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주멕시코 대사관은 현지시간 23일 현지인 행정원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직원은 증상이 처음 나타난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외교관 2명은 음성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접촉 직원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사관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면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유선으로 민원에 응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멕시코 대사관은 지난 5월과 7월에도 각각 현지인 직원과 우리 외교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업무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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