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 오른 배럴당 40.31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 45분 기준, 배럴당 0.06달러 오른 41.83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향후 수요의 불확실성을 키워 유가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