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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군 수송기 착륙과정서 추락…"최소 22명 사망"

우크라이나 공군 수송기 착륙과정서 추락…"최소 22명 사망"
입력 2020-09-26 06:58 | 수정 2020-09-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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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공군 수송기 착륙과정서 추락…"최소 22명 사망"

    우크라이나 당국 제공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리코프주에서 현지시간 25일 저녁 현지 공군 소속 안토노프-26 군용수송기가 추락해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기엔 하리코프 국립공군대학 사관생도 21명과 7명의 승무원 등 모두 2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22명의 시신과 부상자 2명을 발견했고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자세한 사고원인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우크라이나 공군은 수송기가 착륙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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