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김정환

크렘린궁 "푸틴, 코로나19 백신 맞는 결정하고 나면 방한할 것"

크렘린궁 "푸틴, 코로나19 백신 맞는 결정하고 나면 방한할 것"
입력 2020-09-30 06:16 | 수정 2020-09-30 06:44
재생목록
    크렘린궁 "푸틴, 코로나19 백신 맞는 결정하고 나면 방한할 것"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그 이후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하루 전 이루어진 푸틴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 통화에 대해 논평하며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 후 현재 3상 시험 중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백신을 맞기로 결정한 뒤 한국 측이 보낸 초청장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30일에 앞서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과 한반도 비핵화 협상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