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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 악수도 생략한 미 대선 TV토론…청중도 최소화

'코로나19 탓에' 악수도 생략한 미 대선 TV토론…청중도 최소화
입력 2020-09-30 06:21 | 수정 2020-09-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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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탓에' 악수도 생략한 미 대선 TV토론…청중도 최소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 대선 TV토론은 두 후보 간 악수도 생략한 채 곧바로 토론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탓에 악수를 생략하기로 한 것인데, 폭스뉴스는 후보와 진행자가 악수를 하면서 TV토론을 시작하는 것이 1960년 첫 TV토론이 도입된 뒤 일종의 전통처럼 돼 있었지만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2차와 3차 TV토론 시작 때 악수하지 않으면서 처음 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 방청객 규모는 60~70명 정도로 과거의 10분의 1 수준도 안 되며 청중들은 입장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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